여기저기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한국서 2시간 정도만 자고 움직였던 탓인지 되게 피곤한 첫날을 보냈네요.

게다가 저녁나절에 호텔로 오는길에 비까지 내려서 쫄딱 젖는 일도 있었고 말이죠.

한국서 비가와서 들고왔던 우산을 캐리어에 두고 나온걸 가징 후회하게 된 일이었습니다.

아무튼 날 밝으면 아침먹고 다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Posted by 아피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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